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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내가 소녀가 될때

내가 소녀가 될때 - 길드의 유쾌한 동료들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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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녀가 될 때
작가 : 山外大河
번역 : 비크비크 :)
 
 
 
 
길드의 유쾌한 동료들 上

 

이번 상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전히 코미디 파트는 바닥인 글을 적습니다.

 

 

 

 

 

 

"근데 후지 미야"

"응, 왜 그래?"

나는 정례회인가가 일어나는 장소로 가면서, 조금 신경 쓰인 일을 물어보기로 했다.

"길드는, 표면화된 것은 아닌 거지?"

일반적으로 인지되지 않은 정령을 상대하고 있다면 표면적인 활동은 못할 것 같고.

"음, 그렇게 될 거야. 이런 일을 두드러지게 했다면 우리 그냥 아픈 사람이니까"

"그 뒤 생업을 시작한 내가 봐도 너는 충분히 아프지만"

그렇게 말한 직후에...마음껏 발을 밟혔다!

"......!"


위험해…… 애써 목소리는 죽였지만, 목이 메인다........


 

뭐, 뭐, 뭐하는 짓이야 후지 미야 자식......!

"아팠어? 이것으로 서로 쌤쌤이다."

"이 아픔은 벡터가 다르잖아!"

제길...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새끼 손가락을 장롱 모서리에 찍히는 정도의 아픔이다.

"그런데 그런 걸 물어서 뭐 할려고?"

후지 미야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렇게 돌려준다.

 

……적어도 좀 미안하다고는.. 뭐 익숙해질 수 밖에 없어서 적응하지만.

 

그 아버지 밑에서 계속 살고 있었기 때문, 적응 능력만은 자신이 있고.

 

나는 작은 한숨을 뱉고 나서 후지 미야에게 대답하다.

"만화 같은 거면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조직은 카모플라쥬 때문에

 

겉으로는 다른 일을 하는 일이 많잖아. 여기는 어떨까"

"왜 만화와 현실을 두서없이 하고 말하는 거야…… 무서워!"

"무, 무슨--!"

지금 처한 상황이 만화 같은 거고요.

"……뭘 하고 있냐고 하면, 하고는 있지"

"그, 그건? 찻집?"

단골로 자주나오는 찻집 정도 될 것이다.

"음, 그것도 생각했지만 그만두었지. 꽤 어려운 것 같고"

아…… 다른가.


 

뭐, 점포 경영라는 거 어려울 것 같고.

 

이 불황의 시대라면 그렇게 간단히 사람은 오지 않겠고…… 아니, 안 와도 되나, 이 경우엔.

 

뭐 찻집의 이야기는 그렇다고 치고.

"그럼 결국 뭘 하고 있는데?

"내가 그렇게 묻자, 후지 미야는 겸연쩍은 듯이 대답한다.

 

"음……야쿠자"

 

"왜 냐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앗!"

 

너무 당황스런 대답에 무심코 샤우트 한다.

 

야쿠자!? 왜 뒤 직업 숨기기 위해 그런 숨기지 않으면 곤란할 것 같은 어두운 일을 하는 거야 !?

 

"아니…… 대량 구입한 ○ 용이 재미 있어서"

 

"그런 이유로 건달이 된거냐-ㅅ!"

 

"뭐야! 백○의 무엇이나 쁘다고 하는 거야!"

 

"○ 그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나쁜건 너의 머리다!"

 

역시다…… 역시 발상이 가슴 아프다. 후지 미야.........

 

"괜찮아, 오빠"

 

전력으로 지적하는 나에게, 미호는 사랑스럽게.

 

"야쿠자 씨는. 세계를 지키는 좋은 사람들이야!"

 

"아니, 1mm 도 맞지 않아!"

 

내가 그렇게 말하면, 후지 미야가 나의 입을 막았다.

 

"아이의 꿈을 깨지 말아줘"

 

"가능하다면 나는 미호의 잘못된 꿈과 너의 사고 회로를 박살 내고 싶어!"

 

당장이라도 박살을 내고 싶어! 랄까, 이런 곳에 몸을 두고 있는 미호 너의 장래가 걱정이다!

"……뭐 걱정하지 않아도 야쿠자는 것은 명목상뿐, 실제로는 그런 활동은 하지 않았어"

아니, 명목상이라도 충분히 문제잖아. 뭔가 여러가지……이웃 교제라던가.

"아, 주위의 눈은 괜찮으니까. 무서운 사람들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렇다면 아마 아픈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고 있는거야, 너희들"

"너희들이라니 섭섭하네…… 너도 그 일원이라고?"

"…… 깜박했다"

그런…… 나 길드에 들어온 것이었구나.


 

그런 교환을 하고 있으면 우리는 회의실이라고 쓰인 방 앞에 도착했다.

"자, 도착했어"

후지 미야가 문을 열면 그곳은 바로 회의실이라고 할 만한 방이었다.

"어라? 수가 적지 않아? 5명밖에 없잖아!"

"아무튼 내가 고등 학교에 다니는 시간은, 여기를 비운 것과 마찬가지니까,

 

전원이 항상 갖추어져 있는 건 아니야. 뭐, 전원 모여 있어도 서른명 정도 지만"

" 그렇군"

조직은 들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는 않는구나. 어라? 이건, 소수 정예라는 녀석?

"어쨌든 오늘 있는 멤버는 길드 안의 주요 멤버인 사람들이고, 타이밍이 좋았다고 말하면 다행이고"

"뭐.. 그런..말이냐"

나로서는 이런 것은 순식간에 기억해 두고 싶을텐데.


 

나중에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와도 반응을 할 수 없다.

"네~. 모두 주목!"

후지 미야가 방의 중심으로 향하면서 손을 두드리고 촉구하자 거기에 있던 전원이

 

우리 쪽으로 시선을 돌려 이쪽으로 다가온다.

"저기, 미야 시로 군.얼른 자기 소개하세요"

"뭐!? 갑자기!"

"그래, 인생은 갑자기의 연속이야. 갑자기 빚 1억엔을 짊어지게 되거나,

 

건달이 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일뿐이지"

"다 너의 고의에 의한 일이잖아.!"

나는 후지 미야에게 그렇게 쏘아붙이며 한 걸음 앞으로 나온다.


 

아. 상황은 어째뜬, 역시 자기 소개라는 건 쑥스럽다.

 

전학 왔을 때의 자기 소개도 무척 긴장했었고.


 

한숨을 쉬면서 마지못해 나는 적당히 자기 소개를 했다.

"음, 미야 다이 시이나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완성된 소개는 이름 이외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엊그제 자기 소개 때도 그랬지만 좀 더 인상에 남는 자기 소개를 하면 안될까?

 

예를 들면 튕겨 나가거나"

"그건 자기 소개 이전에 인간에게 요구할만한게 아니잖아!"

나는 다시 한숨을 쉰다.


 

……라고 할까 2일이라니. 어이...진짜야?


 

즉 나는 전학 하루 무단 결석한 후 집에 혼자 있는 카나에게 연락도 넣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다는

 

불량 오빠 같은 것이 됐어.

 

뭐 그제라는 것은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학교는 휴일인데,

 

이틀이나 쉬는 듯한 사태가 되지 않은 것이라 학교는 일단 다행이다.

 

하지만 카나는 어떻겠는가.

 

싸운 위에 이틀동안 말 없이 집을 비워 버렸으니까. 빨리 연락 하지 않으면.

"그럼 이대로 모두의 자기 소개도 해 놓을까요. 오리 무라군이……아니, 오리 무라군은 괜찮나"

"왜!? 할꺼야! 자기 소개!"

아까 홈쇼핑 프로그램의 체험자였던 사람. 오리 무라 씨가 그렇게 외쳤다.

"별로 자기 소개하지 않아도 당신의 이름과, 당신이 수상한 홈쇼핑에서 언급하는 느낌의

 

사람이라는 것은, 이미 미야 시로 군은 인지하고 있잖아!"

"왜 내가 그렇게 인지된 거냐고! 그렇게 시킨건 너잖아!"

아아…… 아무래도 이 사람도 후지 미야에게 휘둘리고 있는 듯한 사람인거 같네.

"음.. 그럼 여러가지로 유감스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하는건 어떨까"

"내가 언제 그렇게 소개 될만한 표정을 보였다는거야!"

"저기, 음…… 말하자면"

"너 그것은... 잊어라"

뭘 한 거냐……오리 무라 씨.

"어쨌든! 나는 보통으로 자기 소개하겠다"

그러면서 오리 무라 씨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나는 오리무라 하야토. 너 보다 한살 위다"

"한살 위라면…… 고교생이세요?"

"아, 학교도 마찬가지. 딱 마주치면 잘 부탁할께"

"네, 잘 부탁 드립니다"

오리 무라 씨도 후지 미야의 폭군의 품에 머리를 싸매는 것 같고, 말이 통할지도 모른다.

"아 그리고"

덧붙히는 것처럼 오리 무라 씨는 말한다.

"나…… 별로 유감인건 아니니까"

"아, 네. 음…… 그렇게 해 두겠습니다."

"왜 순간 망설인거냐! 너!"

정말…… 지난주 이 사람의 몸에 뭔 일이 있었던거지.

 

 

 

 

 

 

 

 

 

 

 

 

 

 

 

본격 마법소녀 야쿠자 개그콤비 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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