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녀가 될 때 - 마법 소녀 ㅡ ㅡ 강림?

내가 소녀가 될 때
작가 : 山外大河
번역 : 비크비크 :)
 
 
 
 
마법 소녀 ― ― 강림?
 

전혀 즐거운 행사가 아냐! 최악이야!

 

 

 

 

 


 "우물쭈물 하지 말고 빨리 하세요"

언짢은 듯 후지 미야가 그렇게 말한다.


불쾌한 곳은 이쪽이다!

"빨리 하라고 해도…… 역시 좀……"

그렇게 망설이는 나에게, 무라카미 씨가 다가와 툭툭 어깨에 손을 얹는다.

"미야 시로 군. 남자는…… 인생 속에서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관문이 몇가지가 있는 것이에요"

 

"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관문이 여자인 나의 인생은 도대체 뭔데!"

 

"열풍이 지나간 후의 댄 ○네 사카의 연예 인생 같은 게 아냐?"

 

"심해! 내 인생!"

 

"아니, 그래도 댄디는 한탕주의지만 한발은 맞혔으니까. 아무것도 맞추지 않은 미야시로군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 지독한 말 같구나 제길…… 랄까, 어이.

 

"마츠모토 씨, 왜 카메라가 버티고 있는거에요?!"

 

나의 여자가 되는 사진을 찍어서 어떻게 할 예정인거냐 이 사람!

 

"YOUTUBE에 올린다"

 

"동영상이냐!"

 

갈수록 사태가 나빠진다.

 

"그런, 안 되죠 마츠모토 씨"

 

"후지 미야......!"

 

뜻밖의 도움에 나는 그렇게 소리를 터뜨렸다.

 

틀림없이 올라가 버린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설마 후지 미야에서 구조선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고마워! 역시, 뭐라고 해도 좋은 놈인지도 모른다

 

"그런 것 올리면, 정령이나 마장들의 일이 세상에 드러나 버려요"

 

"주의해야 할 부분이 거기냐!"

 

뭐 그 정도도 중요한거겠지만서도!

"적어도 나의 초상권 부분도 고려해줘"

"아니, 난, 미야 다이 군의 초상권은 어찌 되든 상관 없는데"

"귀신이다! 여기에 귀신이 있어!"

한순간이라도, 후지 미야를 좋은 놈이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어.......!

"아, 여장따윈 하고싶지 않은데...!"

"아까부터 미야 시로 군, 여장 여장 하는데 별로 여장은 하지 않으니까 안심해."

"아? 그래도 남자인 주제에 마법 소녀라는 건 여장 이외엔 없잖아"

"글쎄, 확실히 남자 그대로 마법 소녀가 되면, 미야 다이 군 말대로 여자 이외의 그 무엇도 없어.

 

하지만 그것은 남자니까? 그것만 클리어 하면 훌륭한 마법 소녀."

"음, 후지 미야. 넌 뭘 말하고 싶은거야?"

"둔하군요.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을텐데? 너가 여자가 되면 되는거야"

"될거같냐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앗!"

진심으로 그렇게 외쳤다.


이제 이것처럼 마음 속에서 나오는 외침 같은 것은 없다.

"응? 뭐, 이유를 모르겠어. 모로코에 간다고?!"

 

"뭘 말 하는거야. 그럴 일 없지"

 

그래서요~. 과연 이는 농담이야-.

 

"모로코에 대한 여비는 누가 내는 건데"

 

"그런 소리 하지 마! 나는!"

 

모르겠어. 진심으로 후지 미야가 하는 일이 모르겠어.

 

"…… 어쩔 수 없지. 분명히 설명해요 "

 

하고 기막힌 모습으로 한숨을 내쉰 뒤 그렇게 말한다.

 

왜 황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냐.

 

"말하자면. 그 마장들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마법 소녀가 될 수 있어. 그 때 사용자의 몸을 다양한 마술로 무장시키는 거야"

"그리고 내가 여자가 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데?"

"젠장…… 사람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주세요"

후지 미야가 한숨을 쉬었다.

 

왜냐하면 어쩔 수 없지? 너무 궁금해서 못 참으니까.

 

후지 미야는 나에게 어이 없는 거동을 보이며 설명을 계속한다.

"그리고, 그 마장중 하나에 사용자를 여자로 만드는 마법이 있어. 이제 이해했어?"

 

"즉 내가 변신하는 동시에 나는 여자가 되는 것인가"

 

"그런 거야. 대단하지"

 

후지 미야가 자랑스럽다는 얼굴로 그렇게 말한다.

 

는 왜 네가 그런 얼굴을 하는거냐. 만든 것 니가 아니잖아?

 

"라고 해도 별건 아니구나…… 마법 도구도 그렇고 마장들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으로 여자가 되어도 남자로 돌아올 수 있겠지?"

 

"그 근처는 보장할게. 괜찮아"

 

"아, 그런가…… 알겠어"

 

일단 그것을 듣고 안심이다. 돌아올 수 없게 되면 웃지 못할 일이다.

 

"그럼, 여기까지 설명했으니까 물론 하겠죠?"

 

"설명 안해도 억지로 하고 있었겠지만…… 젠장, 알았어. 해줄께!"

 

내가 중반 자포자기의 기분으로 그렇게 말하면,

 

"좋아, 모두들, 미야 시로 군의 설득 끝났어"

 

라고 참 가볍게 풀로 주위의 모두에게 보고한다.

 

"……이쪽도 촬영 준비가 끝났다"

 

"아아, 그건 그만 둬 주지 않을래요?"

 

내가그렇게 호소하지만, 마츠모토 씨는 양손으로 엑스를 만들고 이를 거부한다.

 

젠장, 사회적으로 죽는다 나!

 

"잘 되면 더빙해 줘"

"아, 나도 부탁 드립니다!"

"……500엔"

오리 무라 씨와 나카무라 씨는 마츠모토 씨와 상담하고 무라카미 씨와 아마미야 씨도 멈출 기색은 없다.

"아, 나 갖고 싶어. 그걸 사용해서 위협하면 미야 시로 군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고"

"역시 넌 귀신이야!"

"아, 역시 이건 농담이야. 나도 거기까지 외도가 아냐"

"전에도 말했지만 너가 말하면 정말로 밖에 안 들려!"

쿠도라면 정말 할것 같지만 말야.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마장들을 쓸 수 있는거야?"

"마장들을 들고 기동을 바란다. 간단해"

"정말 간단하구나……"

그냥 간단하게 넘길 수는 없지만.

"그럼 슬슬 시작합시다?"

그렇게 말하고 후지 미야는 나에게 2미터 정도 거리를 둔다.

"그럼 내가 카운트해서 제로가 되면 시작하라고"

"알겠어. 제로가 되면 이구나"

끝나면 나는 여자일까…… 뭔가 복잡한 기분이다.

"그럼 카운트 시작해요 "

심박 수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긴장이 왔다.

"3 …… 2…… 1…… 0!"

시작!

 

나는 마장들을 잡고 그리고 바란다.

마장구가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을 느낀다.

"이것이……마장구……"

나의 몸을 빛이 감싼다.

그리고 그 빛이 온몸을 감싸 버린 때.

"그하아......!"

갑자기 온몸을 휩싼 고통에 나의 입에서 그런 목소리가 빠져 나왔.

 

가벼운 폭발음과 함께 초 폭발이 발생한 나는 잘 모르는 소리를 지르며 뒤로 날아간 것이다.

"지…… 지금……폭발이...."

통증을 참고 전신을 보지만 나는 남자 그대로였다.

이것은 그 기동이라기 보다, 기폭이 아닌가.

"미야 시로 군! 괜찮아?"

후지 미야가 쏜살같이 달려왔다.

"아, 아아……나…… 괜찮아"

살아난 것은 아마 이 강화 교복이라는 녀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상처가 없다.

심한 곳은 가벼운 그을음 정도다.

"이건 무슨 상황이야 후지 미야? 변신하기는 커녕 폭발했다고."

나는 내가 떨어뜨린 마장들을 주워 바라보고 있는 후지 미야에게 그렇게 외쳤다.

"아마…… 조정 오류"

"네? 나 조정 실수로 죽을 뻔 한거야?"

내가 그렇게 말하면, 후지 미야가 약간이지만 표정을 흐린다.

"아……응.……미안해요 "

그런 후지 미야는 뭐랄까, 지금까지의 폭군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반성의 빛을 머금고 있었다.

 

나는 꽤나, TV에서 사과 회견 하는것 따윈 신뢰하지 않는 타입인데,

 

그런 나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해져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그런, 네가 사과하면 뭔가 이상한데"

"정말…… 미안해요 "

뭐랄까…… 정말 리듬이 깨진다. 어떻게 된거야 지금까지의 폭군 솜씨는.

"이제 됐어…… 네가 사과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반성 하는 걸로 생각하니까"

나는 그런, 지금껏 보아 온 모습과 180도 다른 후지 미야를 보면서 큰 한숨을 쉬었다.

 

 

 

 

 

변신이 아니라 폭발이라니 www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