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녀가 될 때
작가 : 山外大河
번역 : 비크비크 :)
그녀의 정체
"소개할게. 콘노 사토시……변태."
"……정보원이다"
테이블 자리에 앉아 그렇게 설명하는 후지 미야에게, 앞에 앉은 콘노 씨가 정정했다.
만약 이 소개만 들은 것이라면, 후지 미야가 콘노 씨를 바보 취급하는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번만은 그렇지 않다.
인정.... 콘노 씨는 변태야.
"전에 여러가지 있어서 때리면 맞은 것에 웃던 때가 있었지만…… 설마도 M에다, S도 있었다니"
"M에다 S가 아니다. 모 ○ 슈트다"
"……이제 뭐든 상관없습니다"
후지 미야의 옆에 앉아 있던 나는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어땠니. 조사 결과는"
후지 미야는 기가 막힌 타이밍에 본론으로 들어간다.
"아아, 그러고 보니 그런 이유로 온 것이었구나. 깜빡했어"
... 잊지 마.
콘노 씨는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낸다.
"시그레 코노하. 솔로 사냥꾼이다. 너의가 말하던 놈은 이 녀석이 틀림없지?"
"그렇다네 미야 시로 군"
"아아. 그때에 있던 아이는 틀림없이 이 애야 "
나는 가볍게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대답했다.
"너희들의 가설처럼 이 아이가 마장들을 사용해 부의 감정을 영계로 박아 두고 있다. 확실히 현장은 확보 했다"
"증거품 등은 있어?"
"유감이지만. 상대가 그런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듯한 헌터이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손에 넣을 뿐에도 상당히 힘들었던 거니까.
뭐 일단 나의 목격 증언으로 믿을수 밖에 없지"
"신용한다고 해도 그런말을 쉽게 믿을순 없지만"
"그렇지. 역시 그런말을 하면……"
"아니, 취미와 일은 다르니까! 공사 구분은 하지 않을 거야!"
먼 눈으로 바라보던 우리에게, 그렇게 주장하는 콘노 씨.
"설마 2주일이나 걸렸는데, 당신이 가지고 온 정보중에 그럴싸한 것은 없을까요?"
"설마. 내가 정보 수집 능력을 빼면 뭐가 남지"
"……아무것도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
"…… 가능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줘"
"좋네, 더 매도해 줘!"
아, 이 길드에 소속 되면서 여러 사람과 접해 왔는데 이 사람은 아무래도 무리야.
"그럼 재빨리 그 정보를 가르쳐주고, 여기서 사라져"
"뭐, 나도 한가한 것도 아니고 일을 마치면 제대로 돌아갈꺼야"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한장의 사진을 꺼낸다.
고등 학생 정도의 일본인의 사진이다.
너무... 다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너도 길드의 톱 이라면 이 녀석이 누군지 알겠지?"
"모를 리 없잖아. 오히려 이 바닥에서 모르는 놈은 적다고"
저…… 난 모르는데.
"…… 저, 이 사람은?"
일단 말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뭐하기 때문에 물어보기로 했다.
"뭐? 너 모르니?"
콘노 씨에게 정말 놀랐다.
"음……뭐"
"거짓말? 이런 것 과거에 세 ○가 메가 ○ 라이브 시대에 라이센스 문제로 테 ○ 리스를 판매 중단한것과 같은 정도로
유명한데?"
"그 유명한 건가요?"
핵심은 ○가 신자밖에 모른다고 생각한다.
"음 세가 신자는 놔두고 내가 가르쳐 줄게"
후지 미야가 사진을 가리키며 말한다.
"이 남자는 시구레 유이치. 최강의 마장 기술자로... 최악의 동료 살해자"
"동료 살해자……?"
"3년 전. 자신이 소속된 길드를 파괴시켰어. 그 후 다른 길드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고. 이 사건은 업계 최악의 동료 살인이었어"
도저히 그런 짓을 하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건가.
"라고 할까 시구레는……"
내가 그렇게 말하면, 콘노 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래, 아까 말했던 시구레 코노하는 시구레 유이치의 여동생이다"
그 애가 동료 살해자의... 여동생.
"... 그래서?"
후지 미야가 그렇게 중얼거린다.
"그래서?"
"왜 우리가 싸우고 있을 때만을 노려 영계에 나쁜 감정을 박아 두는가. 가장 듣고 싶은 건 이거야"
확실히 그렇다.
헌터는 마법 도구를 훔쳐 돈을 버는 집단.
우리가 있는 곳에서 일부러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이상하다.
"자세한 내용은 몰라. 나도 만능은 아니니까.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고 혼자 의미 불명인 행동을 하고 있는 놈의 심리 상황은
알리가 없지. 단지……억측은 할 수 있겠지만"
"억측이라니…… 정보원이 고객에게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
"뭐 믿을지 믿지 않을지는 너희들 나름이다"
그러면서 콘노 씨는 가볍게 헛기침을 한다.
"…… 동료 살해자에 대해서다만, 시구레 유이치는 시구레 코노하의 오빠다. 그거에 대한 정보에 따르면
시그레 코노하의 부모는 시구레 유이치가 살해되기 2년 전에 병사했다고 해.
그래서 시그레 코노하에게 시그레 유이치는 유일한 혈육이었던 셈이야.
그 오빠가 살해 당했다면…… 여동생은 어떤 행동에 나설 꺼라고 생각해?"
유일한 혈육이 살해 당했다…… 거기에서 이어지는 일이라고 하면…….
"……복수?"
후지 미야가 그렇게 중얼거린다.
"나는 아닐까 생각 중. 외에는 어림없고"
"그럼 어째서 그 대상이 우리인 거야?"
확실히 그렇다.
이 길드가 생긴 것은 오리 무라 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작년이다…… 아무래도 상관 없어.
때문에 우리가 겨냥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마 길드와 이름이 붙은 조직의 모든 것을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 되레 원한이라는 부분이지만
특별히 너희들 근처에서 그런 일을 하는 이유는 그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아"
그렇게 말하고 콘노 씨는 일어선다.
"요금은 반값만 내도 좋아. 너희들이 원하는 결론까지 마무리를 맺지 못한 것이고"
그러면서 가게 출입문 쪽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아, 잠깐만요, 돈!"
그러면서 후지 미야는 불러 세웠다.
"돈? 아아 언제나 처럼 계좌로 입금 시켜줄께"
"그거 말고"
후지 미야는 종종 걸음으로 콘노 씨 앞으로 갔다.
그리고 손바닥을 콘노 씨에 내밀었다.
"……뭐야 그 손은"
"뭐라니, 일일 세트 요금 4엔. 아직 받지 못했잖아"
""이거 돈도 받어!?""
나랑 콘노 씨는 동시에 샤우트했다.
너무. 바가지 수준... 혹은 그 이상 입니다.
"싫어. 기절만 했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거절할 부분이 거기가 아니잖아!?"
우리가 요금에 대해 옥신각신하고 있으면
"오빠. 마장 도구 수리 끝났어"
라며, 칼을 든 미호가 문을 열고 나타났다.
그것을 보고 콘노 씨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아, 잠깐!"
나의 만류를 듣지 않고 미호 쪽으로 뛰어가며 한쪽 다리를 붙인다.
"아가씨. 나를 차세요"
"네!?"
그렇게 간청하자 허둥대는 미호야.
"아, 그 표정이 최고.... 크헉!"
콘노 씨에게 발길질이 터졌다.
라고 해도 날린 것은 미호는 아니었지만.
"…… 죽어라 그냥"
그렇게 말한 것은 문을 힘차게 열고 전력 질주로 드롭 킥을 날린 마츠모토 씨.
발로 찬 콘노 씨는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기절했다.
설마 그 자리에 있던 우리가 말리는 것보다 빨리 나타나다니…… 대응이 신속하다.
이것이…… 도청기의 힘?
랄까 콘노 씨를 차러 나온 건 이 사람, 이쪽을 향하는 미호를 따라온 건가?
위험해…… 콘노 씨도 충분히 위험하지만, 이 사람도 장난 없이 위험하다.
"…… 괜찮아? 벌써 위험한 사람은 기절했니까 안심해도 좋아"
마츠모토 씨는 몸을 낮추며 그렇게 말했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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